work #730

  리프레쉬 작업. 근래, 오랜 고객들의 커스텀 요청이 많군요. 타는것 만큼이나, 꾸미는 재미가 쏠쏠. 작게작게 하나씩 바꾸시는분이 있는가하면 이분처럼 몇년을 참다가 한방에 저지르시는 분도. 모페즈 타는 사람은 다들 알아보실 완전 초기모델, 모페즈 레트로랄까? 저로서도 초기에는 이랬구나 돌아보게 만드는 소중한 놈. 그리고 히스토리도 뭣도 없이 의욕만 가득하던 때 뭘믿고 덥썩 구매해주셨는지 모를 고마운 분. 2년간 말썽한번… Read More

work #729

  또한대의 리프레쉬. 이분역시 2년전 초기고객분. 아니 그땐 뭘믿고 젤 비싼모델을 사셨을까. 본인눈을 잘본눈으로 만들어드렸음에 뿌듯할뿐. 기존에 타시던 올블랙의 서스펜션 모델에 앞뒤 휠셋을 레드로 새롭게 주문하여 변경. 하는김에 타이어와 브레이크 로터 업그레이드. 앞뒤 동일하게 테트라랙 설치후 트롤리 바스켓 장착. 탈착ok 접고펴고ok, 바퀴까지 달린 전천후 바스켓이죠. 바스켓 위치때문에 라이트위치도 변경. 뭐야 이전과 같은자리에 있는건 슈프림 유락뿐(쓸데없는)… Read More

work #728

  샌드컬러. 헤드라이트 네모에 테일등도 네모. 뭔 공식처럼 앞 듀얼이면 뒤도 듀얼, 그런식으로 맞추는데 가자미가 아닌이상 앞뒤 같이 볼 사람은 없을걸요 헤드라이트는 나를위한 불빛 테일등은 뒷사람을 위한 매너, 그뿐. 톤다운된 컬러감이 카모데칼과 굿매칭. 글쵸 이건 산뜻한 베이지가 아니라 사하라, 밀리터리라구요 이분, 주식팔아 모페즈 사셨는데 팔고나니 폭등했다고ㅠ 모페즈 수령하실때 그의 눈빛은 즐거운 슬픔인지 슬픈 기쁨인지 뭐가… Read More

work #727

  또한대 빨강. 워낙에 눈에 띄어 자주 보는듯 하지만 사실 숫자로치면 빨간색은 극소예요. 대략 스무대중 한대꼴. 4인치 크롬라이트만 포인트로 가고 나머지 파츠들은 모두 올블랙. 시트는 가장 뒤로 뺀 상태. 아, 모페즈는 시트 앞뒤위치 조정이 3단계로 가능. 제주도로 보내진 대략 열번째쯤의 모페즈. 그런데 그 열번중 유일한 배송트러블 ㅜ 속상한 상처들과 함께 전달되었으나 근처면 도색을 하던 뭘하던… Read More

work #726

  아아 또 어려운 파란색 이번엔 난이도 올려 서스펜션까지. 저번 파란색은 난감한 취향이 문제였다면 이번 파란색은 취향이 없는것이 문제. 알아서 멋지게 해달라는, 또다시 당혹스런 주문이라. 요즘 출고스케줄 맞추기 급급하여 창의적 발상을 할수있는 여유가 없기에 걱정이 좀 앞섰으나. 걍 걱정없이 다 해보랍니다 이분ㅋㅋ 멋지게, 그러나 퍼포먼스는 잊지말자. 마구라 MT5E 4P 캘리퍼 세트와 스램 로터 장착. 여태… Read More

work #725

  경북 구미 원평동 어느 코너의, 매장앞에 세워져 있을 빨간 모페즈. 4인치 불릿 호박라이트에 기본패키지 구성. 레드는 그 컬러때문에 다들 비슷비슷해 보이는지라 색다른 느낌을 주기위한 몇가지 시도로 헤드라이트와 머드가드에 데칼링 포인트 큼직한 슈프림 데칼은, 슈프림 오마주로 고객분이 요청하신것. 로고자체가 브랜드 상징이라기보다 커스텀 소품의 의미로 사용. 제 브랜드 가치관에 있어, 자칫 슈프림인척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게 두려운지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