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560

750w 블랙 프레임에, 카키휠셋조합.

뭣보다, 도립포크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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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mm 도립포크.

자꾸 도립포크 도립포크 하면서 강조하는데, 왤까요?

이 포크를 찾아 얼마나 많은 포크 제조사들을 뒤지며 헤메었던지.

포크 방식에는 크게

정립식(Rightside up)과 도립식(Upside down).

잘 모르시는 분은 간단히 검색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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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검색해보셨다면 이젠 눈에 보이시지 않나요?

왜 도립이 아니면 안되는지에 대한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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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이 좀더 반응성이 좋은건 당연하게 넘기더라도

뭣보다 비주얼상 도립포크가 아니면 저 우람한 느낌이 안나요.

바이크 좀 안다는 분이면 느낌을 이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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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샥” 의 기능성만을 원한다면

게다가 그다지 예민하지 않다면

사실 도립이든 정립이든 상관없을 것이지만,

때론 샥의 종류가 그 바이크의 느낌과 퀄리티를 좌우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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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모페즈에는 도립포크를 고집.

때론 다양한 욕구충족보다는

무조껀적인 주입식 간지도 필요한 법.

이해해주세요.

아무리 커스터마이징이 베이스라도 해당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고 싶음을.

정립포크를 콕 찝어 요청하시더라도 장착하지 않을겁니다.

차라리 샥 없는 모델을 출고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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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가격은 도립포크가 훨씬 high.

하지만 단가가 문제인가요?

마진이 크더라도 제 성에 안차는 디자인으로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강렬한 그 느낌부터 만들고 싶은게 모페즈의 출발선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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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치 높이의 할리커스텀 핸들과

패니어가방을 달수있는 패니어랙까지 장착.

듀얼라이트 또한 어두운 길을 밝혀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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