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572

도립샥 버전.

다 같은듯하지만,

자세히보면 단 한대도 같지 않음을 눈썰미 있으신분들은 아시겠죠.

누군가에게는 그냥 비슷하게 생긴 다같은 바이크라도,

우리는 그 작은 디테일 하나에 열광하거든요.

그것들 캐치하는것도 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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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보다는 꽤 높은 가격대로 인해(기본 299만원)

아주 소량만 입고되었지만,

역시 멋을 아는분들이 있어

이런녀석들 그냥 놔두지 않네요.

기어코 품절시킵니다.

가장 먼저 품절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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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샥에는 브라켓 장착이 애매해 꽤 애먹었던 듀얼라이트.

땀은 흘렸다만, 이토록 멋져버리니 뭐.

고생은 잊혀지고, 라이더의 만족하시던 모습만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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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을 대신하여 유압 브레이크로 업그레이드하고,

보틀케이지, 사이드미러, 관절락 등

저 굵직굵직함을 해치지 않을 파츠들로 선별하여 장착.

단순한 파츠장착보단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장착됨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저와 이야기 나눠보신분만이 고개를 끄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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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패니어백은 의도적으로 비스듬하게 장착하여

다운튜브, 배터리, 체인스테이의 각도와 어울리게.

양쪽이 아닌 한쪽만 장착하여 대칭과 비대칭의 경계에서 추출된 멋진 균형이랄까.

그 결과물은 눈으로 보고 계시잖아요.

뭔가 같은듯 다른데 멋지잖아요.

빠져들어서 계속 사진넘기며 보시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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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들은 연구하면 할수록 새로운것들이 나타나고

같은것들이라도 장착법이 다양합니다.

연구는 우리가, 그대들은 결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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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에 건메탈 휠셋.

강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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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포크

할리 커스텀 핸들

핸들-토픽 브라켓+토픽 물통케이지

좌측 사이드 미러

리어 우측 패니어랙 + 패니어백

핸드폰 거치대

리어 좌측 토픽 마운트+ 7관절락

안장아래 라이트 추가

앞뒤 머드가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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