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635

같은날 출고된 슈레더 블랙.
늘 공식같이 장착하던,
큼직한 헤드라이트와 머드가드를 장착하지 않은
그래서 오히려 남과다른 바이크?

큰 헤드라이트들은 그저 많은 라이트 옵션중 하나였을뿐인데
어찌하다보니 우리바이크의 고정적 특징이 되어버렸고.
머드가드는 뭐 제 개인적 성향에서 출발 ㅋㅋ
그 본연적인 기능도 있지만 데칼코마니적인 느낌을 좋아해서
앞과뒤에 어떤 통일성 부여를 위하여 장착을 일삼다보니.
어찌어찌하다보니 순정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렸네요
순정이 아닌게 순정처럼 느껴지니.
첨엔 아무것도 없는 깡통상태가 가장 이쁘도록 애를 썼는데.

근데 뭐 이 라이더분은 확고한 자기취향.
없는걸 원하시니 당연 원하시는대로 해드려야죠 암요 ㅋㅋ
간만에 자기취향껏 해달라는 분 계시니 좋아요 좋아.
테일라이트도 요즘세팅에 거의 공식처럼 장착하는 듀얼말고,
싱글 led바 형식으로 선택.
취향을 요구하시는 분, 얼마든지 맞춰드리리다.
모페즈는 제 취향으로 설계했지만 댁 취향으로 꾸며나가는 바이크니.

근데 뭔가 허전한듯함은 어쩔수 없네요.
여백의 미를 의도하셨나요? ㅋㅋ 그러면 성공
빨리빨리 하느라 좀더 들여다 볼 시간이 없었어요 사실.
흐음하고 보다보면 뭔가 채울것이 생각날듯한데 말이죠.
오셔서 그 뭔가 채워보자구요.

잘타고 계시려나요? 즐겁게 타셨으면 합니다.
근처계시니 자주오시길.
가깝다는건 정말 최대장점이랍니다.
저희에게도 본인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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