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669

요놈은 제꺼. 아니 우리 매장꺼.
아마 내년쯤에나 출시할
1000w 드래거, Dragger(가칭) 샘플링 바이크.

몇년간 전기자전거 시장을 보니,
다들 너무 단순하게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요
출력높은 모터에 무쟈게 큰 배터리 용량.
그러고서 스로틀로만 오토바이처럼 타시길 원하시니
음, 그러시려면 정말로 오토바이를 타시는게?
페달은 장식품이 아니요,
즐거운 페달링을 위한 시스템은 분명 존재합니다.
속칭 ‘고빠’ 들에게 전하는 우리의 메세지.

고출력은 늘 대용량 배터리가 필수?
뭐 에너지에 공짜는 없다만
항상 그러할수밖에 없다면
앞으로의 전기자전거 시장, 별 재미없을듯.

우리는 원래 한자리 숫자의 와트소모,
그걸 줄이는데 주력하던 바이크샵입니다.
우리의 경험과 이론으로
힘세고, 멀리가고, 안전하고 무쟈게 짜릿한 놈을 만들자.

이건 1000w지만 최고속도가 높은 바이크가 아닙니다.
아니라기보단, 그리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오히려 최고속은 시스템 내부에서 풀수없는 락을 걸어버리고
모페즈, 이름에 담긴 뜻대로 더욱 즐거운 페달링을 위해
많은 노력과 시도가 담긴차량.

페달링이 왜 필요해? 하시는 분들께
스로틀이 필요없을 정도의 바이크를 보여주자.

참고로 기존의 모페즈와는 출력배분이 완전히 다르답니다.
음 비교를 하자면
기존의 모페즈가 발만대면 튀어나가는 스포츠카라면,
이건 출력높은 대형세단. Bmw 7시리즈쯤?
천천히 부드럽게 출발하므로 초반 전력소모를 줄이고
PAS 2단에서 갑자기 폭팔하듯 튀어나갑니다
효율을 위한 세팅이지만, 걍 재미있어요 이건.

그동안 암암리 꽤 많은 모페저들이 테스트에 참여해 주셨고,
아마 타보신분들이 찰진 답글 달아주시겠죠.
하지만 국내법상 인증도 그렇고 아직 갈길이 먼 바이크.

사실 1000w 모터장착 차량은 몇년전,
저희 샘플단계때 이미 테스트를 했었습니다만,
그땐 너무 과한 출력과 만족스럽지 못한 연비로 드롭-
몇년을 돌아서 드디어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네요.
궁금하시면 언제든 오셔서 시승하시기 바랍니다.

앞뒤로 데칼코마니 장착된 랙이 멋진바이크👍
랙말고는 옵션 무!!
하지만 어디가서 꿀리지않어~

#mopezbikes #모페즈바이크 #mopezdragger #모페즈드래거 #모페즈100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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