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684

오늘도 블랙,
하지만 또한 새로운 도전작.
이분은,
뭔가 덧붙여서 다르기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으로 마킹.

두들 타투이스트, spoon님의 바이크.
저희는 고객의 취향을 읽어 맞춤 바이크를 만들지만
이번엔 먼저 만들어놓고 취향을 입힘.
애초에 이분에게 모페즈는,
멋진 바이크임과 동시에 그림을 그릴 도화지.

본인이 그림이 잘 표현될 이유로
무광이 아닌, 글로시 블랙의 바이크를 선택.
세팅은 아주 간결하게 기본세팅만 해두고
마커펜으로 슥슥 그려가기 시작-

두들은 원래 공책이나 책상에 걍 즉흥적으로 그려대는 낙서.
처음에 장난처럼 어색하던 그림들이,
두어시간만에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하네요.
펜을 한종류밖에 못가져와서 중간에 스탑했지만
다양한 두께의 펜으로 빈공간 꽉 채워 완성할 예정입니다.
완성된 모습은 향후에 다시-
아마 이시간에도 열심히 그려대고 있을듯 ㅋㅋ

자전거라는 아이템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도 참 다양.
10년넘게 자전거로 커스텀작업을 해오면서
세상에 있는 대부분의 방법은 다해봤던 우리입니다.
참고로 이런건 10년전쯤 자전거 디스크휠에 그려댔던 ㅋㅋ
그리고 몇년전쯤엔 젠탱글이라는 비슷한 작업도 했었고.

이제 모페즈라는 비슷하지만 다른 도화지를 가지고
그동안의 경험을 담아 앞으로 많은 시도를 할거예요.
이는 단순히 판매를 위해서가 아닌,
커스텀 업체라는 자존심으로
어떤모습까지를 보여줘야 하는지에 대한-
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노가다라는 ㅋㅋ
뭐, 보는재미있는 노가다 일겁니다👌

즐겁게 타시길!
350w 모델이라 스로틀이 없으니
당연하게도 only just ped it out.

#mopezbikes #모페즈바이크
#두들커스텀 #doddleart #bikepaintings #안전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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